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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코로나19와 고금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대출을 연체한 서민과 소상공인이 성실히 모든 빚을 갚을 경우, 해당 연체 정보가 삭제되는 제도입니다.
대상자 조건
- 기간: 2020년 1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 사이에 발생한 연체
- 금액: 최대 5,000만 원
- 대상자: 개인 및 개인사업자
- 2025년 예측 대상자 수: 약 324만 명
- 기상환자 수: 272만 명
- 연내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 약 52만 명
신청 방법 및 절차
-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실히 상환하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 상환 마감일: 2025년 12월 31일까지 전체 금액을 상환해야 합니다.
- 자격 확인: 2025년 9월 30일부터 신용평가회사(CB)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삭제 일정:
- 이미 상환이 완료된 경우: 즉시 삭제됩니다.
- 연중 모든 상환을 완료한 후: 상환 다음 날 삭제가 반영됩니다.
기대 효과
- 신용점수 상승: 최고로는 수십 점이 상승한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개인의 경우 약 31점, 개인사업자에겐 약 101점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 금리 및 대출 한도 회복: 새로운 대출이나 카드 발급에 대한 제약이 완화됩니다.
- 정상적 금융 생활로의 복귀: 경제적으로 재기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의사항 및 팁
- 전액 상환이 필수입니다. 부분 상환이나 분할 상환만으로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반영 지연 가능성: 금융 기관 및 시스템 처리에 따라 정보 반영에 몇 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재연체 시 주의: 이후 연체가 발생하면 신용도가 다시 하락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2025년 신용사면 제도는 2020년 이후 5,000만 원 이하 연체를 기록한 서민 및 소상공인이 연내 전액 상환할 경우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체 정보를 삭제함으로써 신용점수 복원 및 정상적인 금융생활로의 복귀를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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