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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비스 도입 배경
2025년 10월 25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도 실손24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종이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요양기관 방문이나 영수증 및 처방전을 스캔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크게 줄어들어, 보험금 청구가 훨씬 더 편리해질 것입니다.
2. 적용 대상
전국에 있는 의원과 약국 약 96,719곳이 이번 2단계에 포함되었습니다.
- 이미 1단계에서는 병원과 보건소 등 일부 기관이 연결되었으며, 이번 단계의 확대 시행으로 더 많은 의료기관이 온라인 청구 시스템에 참여하게 됩니다.
3. 이용 방법 요약
- 실손24 앱을 설치하거나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로그인합니다.
- 보험 계약을 조회하고 청구할 병원(의원) 및 약국을 선택합니다.
- 진료일자와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청구서가 자동으로 작성됩니다.
- 청구 내용을 확인 후 전송하면 청구가 완료됩니다. → 창구를 방문하거나 서류를 따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나 미성년자는 제3자 또는 보호자를 통해 청구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이용 팁 및 유의사항
-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실손24 연계 기관”을 검색하면 자신이 이용한 의원이나 약국이 참여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청구할 수 있는 진료 내역, 영수증 및 처방전 등이 자동으로 전송되므로, 별도로 종이 영수증을 보관하거나 스캔할 필요가 없습니다.
- 플랫폼 연계를 통해 병원 예약, 진료 및 보험금 청구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이용한 의원이나 약국이 시스템에 연계되어 있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만약 여러분이 이용한 의료 기관이 연계되어 있지 않다면, 실손24 앱의 “참여 요청” 기능을 통해 해당 기관과의 연계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Q.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데, 내가 직접 청구해야 하나요?
A. 고령의 부모님이나 미성년 자녀를 대신해 청구할 수 있는 ‘제3자 청구’ 및 ‘자녀 청구’ 기능이 있으므로, 가족이 대신 청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6. 마무리
2025년 10월 25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실손보험금 청구 확대 제도는 의원과 약국에서도 보험금을 더욱 간편하고 신속하게 청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추가적인 서류 제출이나 창구 방문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청구가 가능하니, 진료 후 바로 활용해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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