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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라운딩 해야하는 세계100대 골프장 No.13-Merion 골프 클럽 (이스트 코스) – 코스 특징, 접근성, 이용료, 캐디비 완벽 정리

by espanolll 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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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온 골프 클럽의 환상적인 코스
메리온 골프 클럽의 접근성
메리온 골프 클럽의 이용료, 캐디피

Merion 골프 클럽 (이스트 코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Ardmore)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라이빗 골프 코스입니다. 이곳은 US 오픈(U.S. Open)을 포함해 다수의 메이저 대회를 개최한 전통 있는 클럽으로, 미국 골프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 1. 코스 개요 및 특징

  • 코스 이름: 메리온 골프 클럽 – 이스트 코스
  • 위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
  • 디자이너: 휴 윌슨 (1912년 설계)
  • 코스 길이: 약 6,800야드
  • 파: 70

메리온 이스트 코스는 짧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플레이와 섬세한 샷이 필수적인 코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좁은 페어웨이, 깊은 러프, 정교하게 설계된 벙커, 그리고 소형 그린은 정확성과 코스 관리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18번 홀(파 4)은 ‘미국 골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 홀’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2013년 US오픈에서 저스틴 로즈가 우승을 확정지은 순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 2. 위치 및 접근성

Merion Golf Club필라델피아(Philadelphia) 중심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어 매우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주소: 450 Ardmore Ave, Ardmore, PA 19003, USA
  • 근처 공항: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약 25km 거리)
  • 교통수단: 자동차(렌터카 또는 택시) 이용 시 소요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 주변 명소: 필라델피아 미술관과 Valley Forge 국립공원 등

팁: 필라델피아 도심의 호텔에 머물면서 오전 라운드를 계획하면 이동이 가장 편리합니다.

💵 3. 이용료(그린피) 안내

Merion Golf Club (East Course)회원 전용 클럽으로 운영되어 일반 비회원은 직접 예약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게스트 라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분 이용 조건 예상 그린피(2025년 기준)
회원 동반 게스트 정회원 또는 준회원의 초대 시 $250~$350 (18홀 기준)
협약 제휴 라운드 특정 프라이빗 클럽 회원의 상호 제휴 $300 정도
대회 또는 초청 라운드 공식 이벤트에 참가할 경우 별도 책정
⚠️ 참고: Merion은 공개 예약이 불가하므로, 회원 초청이 유일한 이용 방식입니다.

💼 4. 캐디피(Caddie Fee) 및 라운드 운영

Merion Golf Club은 전통적으로 도보로만 플레이하는 방침을 고수하며, 전동카트 사용은 제한적입니다.

구분 서비스 내용 요금(2025년 기준)
정규 캐디 (Forecaddie)                         2~4인 동반 $100~$120 + 팁($40~$60)
개인 캐디 (Walking Caddie)                         1인 전담 $140~$160 + 팁($40~$50)
전동카트 원칙적으로 불가 (단, 고령자/장애인 예외) 사전 승인 필요

팁 문화가 정착된 만큼, 캐디피 외에 20~30% 수준의 팁을 별도로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5. 예약 및 이용 팁

  • 예약 방법: 회원의 직접 초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복장 규정: 클래식 드레스 코드가 필수이며, 카라 셔츠와 골프팬츠 착용이 요구됩니다.
  • 휴무일: 월요일 (클럽 유지관리일)
  • 추천 시즌: 5월~10월 (봄과 가을에 라운드하기 가장 좋은 시기)
🎯 팁: Merion East는 코스 유지관리를 위해 하루 라운드 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회원 초대 시 날짜를 사전에 확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6. 대회 이력 및 명성

Merion East Course는 6회의 US 오픈을 개최했으며, PGA 및 아마추어 대회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 1934, 1950, 1971, 1981, 2013 – U.S. Open 개최
  • 1930 – Bobby Jones의 ‘그랜드슬램’ 완성 코스
  • Golf Digest에서 선정한 “미국 내 10대 골프코스”
  • Golf Magazine에 의해 “세계 50대 골프코스”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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